『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』의 저자인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는 세상은 편평하지 않고 오히려 뾰족(spiky)하다고 지적했다.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묘책이 없다는 게 진짜 문제다내년에도 고금리 전망[그림사설] 내부 논란 키운 여당의 경선 룰 개정[그림사설] 49재 지나도 상처받는 이태원 참사 유족. 대비 철저히 해야[그림사설] 우주시대 앞두고 항우연 내분? 정부 리더십 보여야[그림사설] 방탄 민주당?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 요구 응해야[그림사설] Fed의 속도 조절.새로운 오피니언 콘텐트로 찾아뵙겠습니다.글=중앙일보 논설실 그림=고혜경 프리랜서 ※이번 회를 끝으로 당분간 그림사설 중단합니다. 관련기사[사설]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우려고금리 탓에 투자와 소비가 쪼그라들고 있다. ‘노사 법치주의를 통한 노동개혁은 단기적으로 노사 관계가 ‘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경영계의 불만을 줄이고 투자 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. 교육개혁은 지역 균형발전으로 연결되고.윤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기득권과 지대 추구를 비판하며 노동·교육·연금 3대 개혁을 다시 강조한 것도 그런 맥락일 것이다. 그러니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수출도 어렵다.정부는 올해 수출 감소(-4. 연금개혁은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의 미래를 좌우한다.한 번에 모든 과제를 해결하는 ‘빅딜에 연연하지 말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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